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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베린저', 롯데마트 여자오픈 공식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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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 구조감 있는 타닌 일품

롯데주류 '베린저', 롯데마트 여자오픈 공식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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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주류에서 공식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Beringer)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 경기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미국 나파밸리 와인을 대표하는 베린저는 2010년부터 매년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골프 와인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국내에서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롯데 칸타타 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등 다양한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더했다.

특히 유명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브랜드다.


이번 대회 공식 와인은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Beringer, Private Reserve Cabernet Sauvignon)으로 구조감 있는 타닌과 오래 지속되는 여운 등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산 카버네 소비뇽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오랜 기간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레이블에는 PGA 로고가 새겨져 있다.

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제 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며 총상금 6억원을 두고 김효주를 비롯해 전년도 상금랭킹 상위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KLPGA의 개막 경기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행사에 베린저가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골프대회를 통해 ‘베린저’ 브랜드가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베린저는 오는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LPGA 롯데 챔피언십에도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 LPGA 롯데 챔피언십은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서 작년도 LPGA TOP 랭커들을 포함 총 144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 베린저는 대회기간 중 만찬과 미디어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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