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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여성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 70여명으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혜심원 아이들 5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에서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황인정 브랜드전략팀장은 "봉사단은 엄마의 사랑과 섬세한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며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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