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상명대학교는 6일 오후 천안캠퍼스에 조성된 독도조형물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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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측은 "일본 정부가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까지 한국에 의해 불법 점거 되고 있다고 묘사해 개선을 촉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명대는 지난 2013년 4월 실제 독도크기의 1/75 크기로 제작된 독도조형물을 천안캠퍼스 내에 설치한 바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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