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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시기능경기대회'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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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2015 서울시기능경기대회'가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공업고등학교를 포함한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기능경기대회는 우수 기술인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자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48개 직종 95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또 폴리메카닉스 등 정식 직종 경기 외에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는 그린에너지 분야의 태양광 모형차, UCC제작,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Young Skill 올림피아드'가 함께 진행된다.

입상자는 상장, 메달, 상금과 10월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또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서울시 기능경기위원회는 50주년을 맞이한 기능경기대회가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숙련기술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를 운영한다. 미용, 목공예, 제과제빵 체험행사와 함께 난 가꾸기, 손 마사지 등의 기능봉사관, 캐리커처, 드론 시연 등 이목을 끄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경기장인 서울공고에서 진행되는 시민참여행사에는 대한민국 명장, 숙련기술인 협회, 특성화고 동아리반 학생 등 100여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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