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정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전서 1타수 무안타…타율 2할로 마무리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강정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전서 1타수 무안타…타율 2할로 마무리  강정호(27)가 인천공항 출국 카운터에서 열린 피츠버그 출국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D



강정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전서 1타수 무안타…타율 2할로 마무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 볼파크에서 펼쳐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4회말 수비 때 2루수 닐 워커와 교체 돼 경기에 나섰다.

첫 타석부터 기회가 왔다. 6회 무사 1, 2루에서 강정호는 켄 자일스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6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강정호는 시범경기 타율을 0.200로 마무리했다. 시범경기 첫 날 홈런포를 쏘아 올린 뒤 다음 날 경기에서 2루타를 쳐 눈도장을 받았지만 이후 슬럼프에 빠져 타율이 1할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조율한 강정호는 3월말부터 차츰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시범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때려냈다. 타율은 낮았지만 장타력은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했다.


피츠버그는 오는 7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2015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