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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정배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4일 오후 3시 풍금사거리 베스트한방병원 8층에서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많은 지지자들과 서구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특히, 각계 각층의 염원을 모아 ‘염원의 나무’를 심고, 희망의 바람을 염원의 열매에 적어 매다는 필승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천정배 예비후보는 지난 3월 9일 광주 서구 을 보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이후 광주를 수소에너지 메가로 만들고, 김대중 인권평화대학원 대학교 설립 등의 공약을 발표하고, 농산물 도매시장과 경로당 파출소 소방서 방문 등 연일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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