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창이 12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0분 한창은 전 거래일 대비 7.77%(280원) 하락한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한창은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124억678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은 보통주 380만주이며,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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