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집, 월세가 무려 800만원…도쿄 시내가 한눈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일본모델 야노시호 부부의 일본 집 가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는 '연예계 슈퍼맘이 돌아왔다' 편으로 꾸며져 일도 육아도 명품으로 해내는 연예인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연예계 슈퍼맘 6위로 선정됐다.
야노시호는 1994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각종 잡지 표지와 CF를 섭렵하며 일본 최고의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2009년 10월 추성훈과 결혼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야노시호의 집은 일본 도쿄 중심가 시바우라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빌딩 바로 앞에 운하가 있어 자체 쿠르즈도 제공한다.
48층 두동으로 이뤄진 '시바우라 아일랜드 에어타워'는 분양용과 월세용 각 한 동씩 구성돼 있는데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는 현재 월세용으로 살고 있다.
도쿄 최고급 부촌답게 이곳의 월세는 51평형 아파트 기준 85만엔(약 800만원)이며 이곳의 월세와 관리비 일체를 야노 시호의 소속사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노시호의 집은 넓은 실내와 도쿄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완벽한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