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우수기업고객 임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초청 연수는 신한은행과 거래중인 수출입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수출입 과정, 파생거래 등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열린다.
연수 강의는 신한은행 직원 중 외환 및 파생 전문가가 각 과정별 강사로 참석해 실무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됐다.
강의 주요 내용은 수출입관련 기본이론, 신용장 거래 실무, 외국환거래법, 해외직접투자 절차 및 위규사례, 환리스크 헤지 등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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