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엘 에너지는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6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씨피파트너스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전환우선주 2000만주, 백정훈씨가 보통주 100만주, 남창식씨가 보통주 20만주를 각각 배정받기로 했다. 다음달 10일 상장 예정인 발행신주는 모두 1년간 보호예수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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