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조웅기 사장과 변재상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제 16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웅기 사장, 변재상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황건호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초대 회장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주식배당 1주당 0.05주, 현금배당 1주당 100원의 배당 안건도 의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4년 자기자본이익률(ROE) 8.2%로 대형증권사 중 1위를 기록,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주주가치제고 차원에서 배당을 결정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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