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NH-CA자산운용은 지난 25일 열린 신한지주 주주총회에서 고부인, 필립에이브릴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고 27일 공시했다.
NH-CA운용은 "고부인 후보의 경우 신한지주 사외이사 활동기간 중 출석률 미달로 부적합하며, 필립에이브릴 후보도 2대 주주인 BNP파리바 임직원으로서 독립적 사외이사로서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NH-CA운용은 신한지주 주식 68만9405주를 갖고 있으며 이는 총발행주식수의 0.14%에 해당한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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