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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티피, 영국 슈퍼브랜드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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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자사가 독점 수입, 유통하는 영국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tommee tippee)'가 올해 영국 슈퍼브랜드(UK's Consumer Superbrands)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토미티피는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수유 및 이유용품, 구강케어 제품 등 단계별 월령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유아 토탈케어 브랜드다.

올해 컨슈머 브랜드 부문 중 유아동 제품의 영국 슈퍼브랜드로 선정됨에 따라, 2010년부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 이번 2015 영국 슈퍼브랜드에는 브리티시 에어웨이, 나이키, 롤렉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와 레고, 브리택스, 디즈니, 피셔 프라이스 등 아동 유관 브랜드들이 함께 선정됐다.


영국 슈퍼브랜드는 브랜드 분석 센터(The Centre for Brand Analysis)가 주관하는 영국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제도다. 1995년 이래 마케팅 및 업계 전문가와 영국 소비자 2,500명의 조사를 바탕으로 50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500개의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으며, 제품 품질, 신뢰성 및 브랜드 차별성 등의 강도 높은 심사기준을 거쳐 영국 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오고 있다.

토미티피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마틴 쿡(Martin Cook)은 "토미티피의 비전은 엄마들이 추천하는 No.1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며 "수많은 훌륭한 브랜드들 중에서도 토미티피가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6년 연속 영국 대표 슈퍼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모유수유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유과정에서 아기에게 전달되는 엄마의 모성이라는 것을 알리는 취지의 '모성수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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