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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성진, '감독님, 저 오늘 좀 예쁘죠?'

[포토]박성진, '감독님, 저 오늘 좀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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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이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3점슛을 성공시키며 보너스 원샷을 얻고 쓰러진 전자랜드 박성진을 유도훈 감독과 차바위가 일으켜 세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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