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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오는 28일부터 4월30일까지 사찰음식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을 초청, 한라산 표고버섯, 톳, 유채, 미역, 귤 등의 제주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제주 야생 갓 물김치, 유채를 넣어 향긋한 귤 김치, 제주 푸른콩 된장 찌개, 한라산 표고 버섯을 곁들인 호박 국수, 유채 무침, 톳 장아찌, 제주 무말랭이, 성읍 더덕 잣즙 무침, 표선 미역 무침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사찰요리들을 디너뷔페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8만1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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