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는 경기영상과 다양한 기록 등을 제공하는 ‘U+프로야구’ 앱을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안드로이드의 경우 23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27일부터 애플 스토어에서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LTE 고객 중 무한대 89.9 및 85요금제 가입자에게 기본 제공되는 U+프로야구는 리뉴얼 오픈 및 프로야구 개막을 맞이해 U+LTE 이용 고객들에게도 한시적으로 기본 제공된다.
U+프로야구 앱은 리뉴얼을 통해 경기영상 재생시 구동속도 향상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U+프로야구는 앱 구동 후 버튼 한번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영상 재생시 구동 속도도 2초 이내에서 바로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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