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佛 지방선거, 사르코지 정당 1위 전망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2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이끄는 제 1야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이 극우정당과 집권 사회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르피가로 등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여론조사기관 lfop의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 UMP가 1차 투표에서 29.2%를 득표해 마린 르펜이 대표인 극우정당 국민전선(26.3%)을 앞섰다고 보도했다. 집권 사회당은 21.4%의 득표율로 3위에 그칠 전망이다.


프랑스 지방선거는 도(departement) 의원을 뽑는 선거로, 현재는 사회당 의원들이 전체 101개 도 가운데 61개 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