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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그림 그리는 이유 밝혀…"낚시꾼들이 낚시하러 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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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그림 그리는 이유 밝혀…"낚시꾼들이 낚시하러 가는 것처럼"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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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조영남이 그림을 그리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쎄시봉 할배들의 귀환' 편으로 꾸며져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이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조영남에게 "선생님 혹시 외롭다고 느끼는 때가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조영남은 "왜 없겠어? 사람인데 그래서 내가 그림을 그리잖아. 집에 가자마자"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조영남에게 "그럼을 그리는 이유가 외로워서?"라고 다시 물었고, 조영남은 "그렇지. 그 혼자 있는 걸 유용하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영남은 설 명절에도 그림 그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면서 제작진에게 "네 생각에는 내가 이 순간에 뭘 했으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그냥 선생님이 즐거운 걸 하시면 되죠"라고 답했다. 이에 조영남은 "바로 그거야. 먹고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 이것밖에 없으니까 이어 하는 거야. 낚시꾼들이 낚시하러 가는 것처럼"이라며 그림을 그리는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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