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잠깐의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면서 이마와 턱 선 등 얼굴의 전체적인 라인이 드러나는 올림머리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듯 하다. 올림머리는 본인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올림머리 스타일이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얼굴형이 예쁘지 않거나 사각턱 등의 콤플렉스로 인해 날씨가 더워지더라도 올림머리를 하지 못하고 스트레스까지 받는 여성들도 꽤 많은 것이다.
올림머리는 얼굴 라인 전체가 드러나기 때문에 각이 진 얼굴형이거나 얼굴이 다소 큰 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사회적인 분위기까지 얼굴에 각이 진 사람보다는 계란형의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해지면서 각진 사각턱을 가진 이들의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탓에 얼굴형을 교정해보고자 성형수술에 의존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얼굴형 교정의 경우 뼈가 발달하여 각이 진 것이 아닌 이상 굳이 성형수술이 아니더라도 보톡스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보톡스란 보툴리늄 톡신이라는 독소를 이용하여 신경전달 물질을 차단해 과도하게 발달된 근육이 마비되고 마비된 근육의 부피가 점점 줄어들면서 사각턱을 점차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이에 창원 벨다드클리닉 의원 송윤지 원장은 "사각턱은 크게 골격형과 근육형 사각턱으로 나뉘는데 근육형 사각턱의 경우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의 부피만을 줄여주면 되기 때문에 간단한 주사시술인 보톡스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라며 "보톡스를 이용한 사각턱 개선 시술은 방법 자체는 간단하나 약물을 이용한 의학적 시술이므로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아야 하며 정품, 정량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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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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