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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주택도시기금 사업 준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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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업무 경력자 공개채용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한주택보증이 19일 주택도시기금 운용을 준비하기 위한 업무수행 조직인 '기금사업준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도시기금법이 시행되는 올 7월1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사명을 바뀌고 주택도시기금(현재 국민주택기금)을 전담 운용하게 된다.


기금사업준비단(TFT)은 주택도시기금의 기획과 운용, 정책연구와 리스크관리, 임대리츠, 도시재생업무 등을 수행한다. 다음달 조직개편을 통해 기금본부소속의 정식조직으로 확대ㆍ개편한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기금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기금운용, 도시재생 분야 전문인력 등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기금의 차질없는 운용을 위해 국토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주택도시기금의 성공적 출범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주고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뒷받침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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