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근력 운동을 위한 유청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9종 함유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유청 단백질 보충제 'GNC 웨이 프로틴(Whey Protein)' 6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GNC 웨이 프로틴은 1회 섭취량당 24g의 유청 단백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유청 단백질은 우유에서 유지방과 주요 단백질 카제인을 제거한 액체인 유청(乳淸)에 함유된 단백질을 칭한다. 유청 단백질은 락토알부민, 락토글로불린 등 흡수율이 높고 근육 합성에 필수적인 단백질이다.
GNC 웨이 프로틴은 농축 유청 단백질(WPC)과 분리 유청 단백질(WPI)을 배합해 흡수율을 높였으며,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함께 담았다.
또한 GNC 웨이 프로틴은 기본 제품을 비롯해 초코, 딸기, 바닐라, 바나나, 쿠키앤크림 등 6가지 다양한 맛의 제품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소용량의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GNC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 머슬펌프와 더불어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체중 증가용 제품과 근력 증가용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GNC 웨이 프로틴 6종의 가격은 평균 480g 1팩에 6만5000원이며 전국 200여 곳의 GNC 매장 및 홈페이지(www.gnckorea.co.kr)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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