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을 선고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사모투자펀드(PEF)전문운용사인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한국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다.
회사측은 “대출채권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98.94%로 현재 시점에 한국금융지주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손실 1억6000만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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