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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최훈카툰…네이버, 야구시즌 맞이 특집 콘텐츠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네이버 스포츠 '마이팀' 섹션 대폭 강화
전력분석·최훈카툰 등 구단별 컨텐츠 선보여


돌아온 최훈카툰…네이버, 야구시즌 맞이 특집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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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10구단 시대 개막과 함께 찾아온 야구 시즌을 맞아 네이버가 다양한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프로야구 '마이팀'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마이팀 서비스에서는 ▲각 구단을 분석해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전력분석 ▲각 구단의 핵심 3인을 만나 올 시즌 각오를 듣는 삼자토크 ▲촌철살인 최훈 카툰 ▲이용자들의 상상력으로 꾸미는 2015 구단 판타지뉴스 등을 선보인다.


마이팀 페이지는 17일 '한화'편부터 하루에 한팀씩 다뤄지며 26일 'KT' 편으로 마무리 된다. 이밖에도 프로야구 전문기자인 박동희 기자의 '야구 탐사보도', 홍희정 기자의 '아마야구 탐방'과 같이 야구의 다양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해외야구 세션에서는 지난 시즌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일기가 계속 연재돼 생생한 메이저리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와 한국·일본 등에서 활약하고 현재 FOX SPORTS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C.J. 니코스키의 한·미·일 야구리그의 뒷이야기도 칼럼으로 연재한다.


이밖에도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에서 2015 프로야구 10구단 전 경기와 코리안 리거 선발 경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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