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안타증권이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안타 HIT&RUN 후강퉁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유일의 후강퉁 전용 실전투자대회로 유안타증권과 팍스넷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30일부터 5월2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거래대상 주식은 상해A주(약 568종목), 거래통화는 중국 위안화(CNY)다.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리그가 나뉜다. 예탁자산이 10만 중국 위안화(약 18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챔피언십리그를, 1만 중국 위안화(약 180만원) 이상인 고객은 플레이오프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수익률 상위 입상자와 첫 후강퉁 거래고객에게 푸짐한 상금과 경품을 제공한다. 챔피언십리그 누적수익률 1위에게는 1000만원, 2위는 500만원, 플레이오프리그 1, 2위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격주간 수익률 상위자 총 40명도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상해A 주를 최초로 거래하는 대회 참가고객을 추첨해 국내프로야구 관람권(스포츠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1%대 초저금리 시대 진입에 따라 중국 주식 등 해외 자산투자가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개인투자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안타증권만의 범중화권 리서치와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 '후강퉁 티레이더(tRadar)' 등 차별화된 후강퉁 투자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투자 감각을 익히면서 수익 향상을 꾀하고 상금과 경품까지 기대할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회 참가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www.MyAsset.com),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yNet W), 전국 영업점,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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