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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모바일 IPTV '유플러스(U+) HDTV'에서 매일 아침 최신 뉴스, 방송, SNS영상 등 화제의 비디오 콘텐츠를 알림을 통해 제공하는 '굿모닝 핫 비디오' 서비스를 16일 출시했다.
굿모닝 핫 비디오 서비스는 매일 아침 전날 또는 새벽의 뉴스와 드라마, 예능, 생활정보, 교양·교육 정보 프로그램의 방송 영상, SNS 상의 대박영상 등 화제의 비디오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 푸시알림으로 제공하는 무료 비디오 서비스다.
화제성, 실시간성, 적절성 등의 엄격한 기준으로 큐레이션 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푸시알림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찾아가 U+HDTV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화제의 비디오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팀장은 "온라인 및 SNS 상 화제 영상을 큐레이션해 인기를 끌었던 '대박영상' 서비스에 이어 '굿모닝 핫 비디오'는 유용한 동영상을 필요한 시간에 똑똑하게 알려주며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라며 "소비자 사용패턴을 고려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국내 최고 모바일 IPTV’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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