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안성현 커플, ‘결혼설’ 관련 공식입장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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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 측이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안성현의 소속사인 스포티즌 측이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에 확인해 본 결과 가구를 보러간 적이 없다고 하더라"며 "결혼 임박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강남의 가구 전문점에서 함께 가구를 보러 다녔다는 목격담을 빌려 결혼 임박설을 제기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해 6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성유리와 동갑내기다.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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