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에이스침대는 본격적인 혼수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원목, 가죽,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가 적용됐다. 특히 메인 모델인 아넬로Ⅲ, BMA-1121-T등은 모던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LQ와 K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겸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유로운 헤드보드 디자인으로 안락함을 더한 '클라젠(Klatschen)'은 모던시티 스타일의 명품 프리미엄 제품이다. 헤드보드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월넛 내추럴 컬러의 프레임과 어우러져 한층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최고급 소파를 모티브로 두툼하게 디자인한 헤드보드는 편안함은 물론 안락감까지 더해 준다.
낮은 헤드보드로 넓어 보이는 침실을 연출하는 '아넬로Ⅲ(Anello Ⅲ)'는 트렌디한 마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모던스타일 침대이다. 안전하고 탄탄한 스틸 구조로 K와 LQ 사이즈 매트리스를 겸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헤드보드가 낮아 공간이 넓어 보이고, 섬세한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BMA-1121-T는 심플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이 강조된 모델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헤드 보드와 프레임으로 보다 더 심플함을 느낄 수 있으며 K 사이즈와 LQ 사이즈 매트리스를 겸용으로 쓸 수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예비 부부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혼수 아이템 중 하나인 침대는 구입 후 평균 7~8년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선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침대를 구입할 때는 위생적인지 안전한지를 살피고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침대 전문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