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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2-0의 승리를 거둔 LG 오지환과 백창수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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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3.11 16:06
[부산=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2-0의 승리를 거둔 LG 오지환과 백창수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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