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의 지난달 생산물가가 전망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본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0.5%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지난 1월 0.3%와 전문가들의 예상치 0.4%를 웃도는 상승률이다.
전월대비 2월 PPI는 보합세를 기록해 시장 전망에 부합한 결과를 나타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