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효성이 13년 만에 부활한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가 첫 방송됐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시크릿 전효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공식지정 신고식 '댄스댄스'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도발적인 댄스 등 남성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1차 결정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의 선택을 받은 전효성은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헨리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아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천생연분 리턴즈'의 묘미인 '신토불이 배치기' 게임에서도 시종일관 적극적인 태도와 노력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불꽃여자'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천생연분 리턴즈' 2화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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