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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지난 6일 문을 연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에 사흘간 2만5000여명이 방문했거다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고 GS건설이 8일 전했다.
청라지구에 오랜만에 들어선 중소형 단지로 그간 전셋값이 꾸준히 오른데다 이 지역 첫 테라스하우스로 30대 젊은 부부나 중ㆍ장년층 광역수요 등 다양한 방문객이 다녀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보인 분양소장은 "테라스가 없는 2, 3층도 판상형 4베이 설계로 실내공간이 넓고 주변 시세에 비해 가겨경쟁력을 갖춰 이 지역에 사는 전세 수요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13일 1,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은 분납제 형태로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무이자혜택도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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