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임성은, 6살 연하 남편에 "정말 잘생겼다" 폭풍 자랑

'사람이좋다' 임성은, 6살 연하 남편에 "정말 잘생겼다" 폭풍 자랑

임성은. 사진=MBC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람이 좋다'에서 영턱스 클럽 출신 임성은이 근황을 공개하며 남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임성은이 출연해 과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가수 인생에 대해 털어놓았다.

임성은은 1996년 댄스 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로 스타덤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임성은은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그는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을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하지 못했다.

이후 임성은은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으로 성공해 CEO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6살 연하 남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남편에 대해 "정말 잘생겼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편 임성은은 이날 방송에서 보라카이 해변에 위치한 멋진 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