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경찰, 다량 필로폰 소지·판매·투약한 5명 적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6일 필로폰을 소지하고 판매,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9)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5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식당 앞길에서 공범 B(57)씨에게 40만원을 주고 필로폰 0.7g을 산 뒤 다른 매수자에게 가던 중 수사관에게 검거됐다.


또 A씨의 차량에 있던 가방에서는 필로폰 8.7g도 발견됐다.

필로폰 매매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C(39)씨의 경우, 주거지 인근에서 체포되면서 대마 0.77g을 소지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밖에 D씨 등 2명은 지난해 11월 7일 중국 지린성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현지 공안에 체포돼 구류처분을 받고 강제 추방된 뒤 다시 불구속 입건됐다.


국외체류 중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더라도 입국 이후 다시 국내법에 따라 처벌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