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인테리어 시장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한샘의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샘은 전일대비 5000원(3.04%) 오른 1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광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노후 주택 증가로 인테리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인테리어 대상 가구는 약 73만으로 전년대비 35.4%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한샘의 올해 매출액은 1조5950억원, 영업이익은 135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0.4%, 22.1% 증가한 수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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