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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50대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가운데 5일 오전 세종로 미 대사관에서 성조기와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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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3.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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