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 몸값 여배우 누군가 봤더니…불륜 스캔들 주인공 '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수입이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가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최고로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약 3450만달러(한화 약 398억원)를 벌어들이며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러한 수입에는 총 5편으로 제작된 '트와일라잇' 시리즈 출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3년여간 열애했지만,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촬영 중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설로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로버트 패틴슨은 영국 출신 가수 트위그스와 약혼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성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끊임없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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