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유나이티드제약이 증권사 호평과 목표주가 상향조정에 오름세다.
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 상승한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따.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사업 부문 경쟁력과 성장세가 견고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1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은 실로스탄 CR과 클란자 CR, 클란자S 등 대표적인 개량신약 3개를 비롯해 개량신약 10개의 라인업이 준비되어있다”며 “주력 개량신약들의 선전이 유나이티드제약의 성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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