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임 중기중앙회장에 박성택 산하 대표 당선(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신임 중기중앙회장에 박성택 산하 대표 당선(상보)
AD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박성택 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산하 대표ㆍ58)가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사옥 지하1층 그랜트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투표를 통해 박 회장을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박 신임 회장은 향후 4년간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경기 안성 출신의 박 회장은 현재 산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중기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날 선거에는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등 5명이 출마했다.


1차투표에서는 총 선거인단 527명 중 518명이 투표를 한 가운데 서병문 후보 112표, 박성택 후보 154표, 이재광 후보 130표, 박주봉 후보 65표, 김용구 후보 57표를 각각 획득했다. 1차투표에서 박성택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지만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해 이재광 후보와 2차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성택 후보 294표, 이재광 후보 204표로 결국 박 후보가 회장으로 확정됐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