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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주 연속 1위…국내 스크린도 휩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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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주 연속 1위…국내 스크린도 휩쓰나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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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주 연속 1위…국내 스크린도 휩쓰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주말 기간 2월20~22일 3655개관에서 222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지난주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북미에서만 1억2916만 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11개국에서 개봉해 2억805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총 4억966만 달러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3266개관에서 1834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여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개봉 3주차를 맞은 '스폰지밥 3D'는 1657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드리면서 순위 변동 없이 지난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는 신작이 차지했다. '맥팔랜드 USA'는 2,755개관에서 1102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4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1987년 중남미계 가난한 청소년들이 다니던 맥팔랜드 고교 육상부 학생들의 크로스컨트리 전국대회 우승 실화를 옮긴 작품이다.


'더 더프'는 2,575개관에서 1080만 달러로 개봉 첫 주 5위를 차지했다. 2010년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예쁘장한 여자들을 위한 친구인 더프(나를 돋보이게 하는 뚱뚱하고 못생긴 친구, Designated Ugly Fat Friend)라고 놀림을 받는 비앙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다. 국내에서는 오늘 개봉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빨리 보고 싶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기대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누적 수익만 4억 달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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