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23일 교내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서울여대에는 신입생 1768명, 편입생 93명 등 총 1861명이 입학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의 입학선서에 이어 단과대학장이 학생들에게 교표 배지를 부착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다.
전혜정 총장은 "서울여자대학교가 2014년 ACE 사업 2주기에 연속 선정돼 받게 되는 국고 전액이 학생들에게 교육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유일의 공동체 인성교육의 장,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여성 지도자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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