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음식 더덕 효능…인삼 못지않은 귀한 식재료, 효능 탁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래 약용식물로 취급받던 더덕은 인삼 못지않게 몸에 이로워 예부터 귀한 식재료로 통했다.
더덕은 인삼처럼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위를 튼튼하게 하고 남성들의 정력에 좋으며 폐 기능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더덕은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며 기관지염, 편도선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음식이다.
더덕 효능은 노화를 방지해주고 항암작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음주 이후 간 해독작용을 도와 숙취해소에도 좋다.
더구나 비만인 사람에게는 칼로리가 적은 더덕이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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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을 보관할 때는 10℃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며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오랫동안 마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덕을 먹을 때는 흙을 깨끗이 씻어낸 뒤 껍질을 벗겨주는 것이 좋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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