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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발로텔리, 리버풀 승리로 이끌다… 베식타스JK 상대로 1-0 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리버풀이 마리오 발로텔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유로파리그 32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안필드에서 열린 베식타스JK(터키)와의 2014-2015 UEFA 32강전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에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앞섰던 리버풀이었지만 득점은 쉽게 나오지 못했다. 전반 42분 알베르토 모레노가 날린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에도 계속된 공격을 가한 리버풀은 후반 39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조던 아이브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발로텔리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한편 리버풀과 베식타스의 2차전은 오는 27일 보다폰 아레나에서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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