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아동복지시설 찾은 데 이어 파출소·소방서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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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가 18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만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위로한 데 이어 서울 중구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았다. 그는 이곳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또 명동파출소와 종로소방서를 찾아 일선 치안·소방현장의 애로점을 청취하는 한편 설 연휴 기간동안 치안·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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