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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증권가 찌라시에 '뿔났다'…"사실 무근, 유포시 강력대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EXID 하니, 증권가 찌라시에 '뿔났다'…"사실 무근, 유포시 강력대응"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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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증권가 찌라시에 '뿔났다'…"사실 무근, 유포시 강력대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 하니가 악성루머에 강경대응했다.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하니는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루머를 담은 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와 관련해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


하니의 소속사는 이 매체에 "하니에 대한 악성루머를 담긴 증권가 찌라시와 관련, 블로그에 이 내용을 올리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유포한 사람들을 찾아 처벌해 달라고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이미 신고했다"라며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SNS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는 증권가 찌라시 내용을 중심으로 EXID 멤머 하니에 대한 악성 루머가 확산돼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이엑스아이디(EXID)는 히트곡 '위아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하니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KBS2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엑스아이디(EXID)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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