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영증권은 이번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일평균 435억원이 증가하며 5주 만에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가 그리스 우려 재부각,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 확대, 부진한 중국 물가지표, 외국인이 순매도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자 저가 매수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환매는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은 이번 주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건설업·의약품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동부 바이오헬스케어 증권투자신탁1[주식]ClassA, 신영 밸류우선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 신영 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W 등의 펀드가 각각 1.89%/ 1.81%/ 1.20% 로 주간수익률 상위를 기록했다.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의 주간 잔고증감을 살펴보면, 기관 자금 유입이 많았던 가운데 하나UBS 블루칩바스켓증권투자신탁V-1[주식]ClassCF, 교보악사 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주식-파생형)ClassB, 신영 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W 등의 펀드가 각각 97억원, 84억, 56억원 증가하며 주간 잔고증가 상위를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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