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씨젠이 지난 13일 헤르페스 바이러스(HSV) 유전자 증폭 시약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FDA 인증을 통해 생산관리와 연구개발 역량에 있어 미국 FDA가 요구하는 품질관리시스템을 갖후고 글로벌 수준의 제품 안정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았다"며 "앞으로 미국 시장 진출과 B2B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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