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6' 리아, 알고보니 '혼혈'…그의 부모님은?

KBS2 '연예가 화제'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리아가 매력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모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6'에는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명옥, 강유미, 박재범, 나르샤, 김두영,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 정연주, 고원희, 리아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크루로 합류한 방송인 리아의 미모가 주목을 받았다. 리아는 '글로벌 위켄드' 코너에서 화려한 미모의 리포터의 모습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리아는 이 코너에서 순진무구한 리포터 역할을 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74cm의 모델 뺨치는 키와 뚜렷한 서구적인 마스크는 주변 남자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부족하지 않았다.

그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출신이다. 이에 그는 나이답지 않은 볼륨감 있는 몸매와 큰 키, 그리고 서구적인 마스크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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