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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은 13일 대전지역 3대 복지시설인 평화의마을,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을 방문해 상품권과 과일, 의류 등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금성백조주택은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내의와 과일 등의 물품을 전달해 왔다.
정성욱 회장은 "언제나 더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며 "어르신들 모두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다음달 동탄2신도시 A11블록 예미지(451가구)와 대전 관저5지구 C1블록 예미지(99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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