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서 접수…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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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시원하게 한강 물살을 가르며 펼쳐지는 '카약톤 축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삼일절 기념 카약 행사가 내달 1일 오전 망원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카약톤'은 수상스포츠인 카약(Kayak)에 마라톤을 접목한 스포츠다. 이번 축제에서는 망원~한강 노들섬 왕복(15㎞), 망원~밤섬 왕복(9㎞) 등 2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6일까지 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카약·패들·구명조끼·보온복 등 개인장비를 갖추고 10㎞ 이상 카약을 운행할 수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태극기와 기념 스티커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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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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