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양매직_매직7렌탈제품_이미지";$txt="동양매직의 매직7렌탈제품 이미지.";$size="550,267,0";$no="20150213080745746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이 생활가전이 주를 이루고 있는 렌탈 시장에 주방가전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양매직은 13일 주방가전 제품을 렌탈하는 '매직7렌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향후 동양매직에서는 정수기·비데·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제품과 함께 가스레인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스팀오븐·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제품을 추가해 총 7종의 제품을 묶음 형식으로 렌탈할 수 있다.
렌탈 계약 기간 동안에는 무상 방문 관리서비스와 제품 클리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기존에 관리와 교체가 어려웠던 가스레인지 버너, 버너캡, 손잡이 등을 교체해 주고 식기세척기 세제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비용은 5년 계약 기준으로 정수기(WPU-7110C)와 비데(BID-082D)는 월 1만9900원, 공기청정기(ACL-1000)는 2만3900원,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ERA-B31HE)는 2만9900원, 가스레인지(GRA-RM3043)는 1만3900원, 스팀오븐(EON-C504F)과 식기세척기(DWA-1675P)는 1만5900원이다.
또 정수기와 함께 다른 제품을 렌탈하면 렌탈료를 5000원~1만5000원까지 할인해 주며, 동양매직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일시불 구매와 소모품 교체 비용으로 부담을 가졌던 고객들의 가계 경제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방 가전 렌탈을 추진하게 됐다"며 "고객과 시장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 국내 최고의 렌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